eritique
agoraphobic's diary
« May 18, 2004
|
Main
|
May 22, 2004 »
May 21, 2004
길이 물들다
비오는 저녁, 길이 물든다.
Posted by vizualizer at
02:06 AM
|
Comments (2)
|
TrackBack
돌아보다
나의 20살은
파도에 떠밀려온 향유고래의 주검처럼
내 등뒤를 떠밀었다.
이제 그의 하얀 갈빗대가 내 목을 죄는구나.
Posted by vizualizer at
01:47 AM
|
Comments (0)
|
TrackBack