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nd finally he said,
어떤 사람은 '투쟁이야말로 삶의 표시다.'라고 말하지만, 이 얼마나 무의미한 설명인가? 살아가기 위해 몸과 마음을 괴롭히며 바깥 사물과 싸우고 스스로 소멸해간다는 이 거대한 모순은 아무런 설득력도 갖지 못하고 있다. 이러한 인생의 불가사의를 사람들은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?
. . . 중략 . . .
많이 알면 여유가 있고 적게 알면 소심해지며, 위대한 말은 활달하나 사소한 말은
수다스럽다.
- 莊子에서 인용
나도 미쳤지. 장자를 읽고 있으니 . . .
Posted by vizualizer at
04:35 A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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