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하루만 컴터 세 번 다운됐다. 징그러운 넘 같으니라구.
예전 펜3 800 쓸 때 자주 저장하는 습관 덕에 별로 날린 건 없지만.
내가 자주 쓰는 프로그램 중에는 도무지 자동 저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하나도 없다.
내일도 열라 마우스와 자판을 두드려야 하는데 이건 도무지 겁나서리.
아무것도 아닌 블렌드 조정 때문에 다운되는 건 뭐냔 말이다.
더구나 메모리를 많이 먹어서인지, 플러그인을 많이 깔아서인지 몇몇 하위메뉴는 아예 뜨지도 않아서 블렌드 조정 및 몇 가지 옵션을 조정하려면 삽질해야 된다.
이런 써글.
다나와에 드디어 40만원을 넘는 엄청난 가격을 달고 939 소켓, 애슬론64가 등장했다.
기다려랏! 내년에는
. 흐흐흐
.
꿈의 머신, 듀얼코어 애슬론64, 2기가 DDR 램, 인튜어스3 타블렛, 매트록스 파헬리야 512, SCSI HDD + SATA HDD, EIZO 의료기기용 LCD 디스플레이.
그러나.
Apple G5 듀얼 하나면 다 끝난다 . . ㅜ ㅜb